전 해물을 진정으로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 곳을 집중해서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푸짐하고 맛있고 양많고 맛있게 매운 이 해물찜~ 진짜 진짜루 엄지척이었습니다. 어디서 포장을 했을까요?

바로 애오개역 맛집이라고 부르고 싶은 40년 전통의 원조 밀리네 해물탕 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회되시면 이 곳의 진정한 맛을 경험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가족끼리 참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 곳은 볶음이나 칼국수 꼬막비빔밥까지 맛볼 수 있구요, 꽃게탕이나 아구찜, 해물요리를 주로 하는 맛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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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권해줘서 이 곳에 들러 포장을 했는데, 결론은 완전만족이었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따뜻한 색감의 분위기였어요. 친절했고요, 위생까지도 신경쓴 그런 식당이었어요.

식사를 하시는 분도 가볍게 한잔하시는 분도 볼 수 있었어요. 해물이야말로 최고의 먹거리이자 식사이자 안주잖아요. 다들 인정하시죠? 저도 인정하고 수긍하고 공감합니다 ㅎㅎㅎ

이 곳은 생방송투데이와 여러매체에서 이미 소개된 바 있는 믿을만한 곳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포장이나 방문손님이 꽤 많더라구요. 저 있는 동안도 은근 다녀가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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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을 이용하셔도 좋고요, 집에서 먹을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전 해물 들어간 음식은 다 좋네요

이게 메뉴판이에요. 쭈삼도 냉면도 감자전도 이것저것 먹을게 많죠? 간장게장 정식도 보이네요. 여기 먹을게 참 많은 그런 곳이네요.그쵸?

포장을 해서 왔는데요. 여긴 샐러드도 주지만 잡채도 챙겨주네요. 너무 너무 좋은데요?ㅎㅎ 잡채를 좋아하는 저에겐 최고의 선물과도 같았어요.

짠~ 이렇게 한상 차렸어요. 이게 해물찜3인 기준이에요. 가격은 49000원이에요. 결론은 셋이 충분히 먹을수 있었다에요. 결코 양이 적지 않아서 푸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낙지에 홍합에 오징어, 새우, 조개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해물은 기본이요. 나물과 먹거리가 가득했어요. 맛있게 매워서 느끼함이 있을 수 없었구요. 양념이 잘 스며들어 정말 최고의 맛을 보여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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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맛이 끝내줘서 밥도둑, 술도둑이었어요. 너무 맵지 않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해물이 양도 좋았지만, 재료들이 좋아서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어요. 해물같은 경우는 냉동실에 오래 있다보면 식감이 분명 떨어지게 되는데요, 그 만큼 손님의 많고 순환이 잘되기에 이렇게 쫄깃함이 살아 있다고 생각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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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손님이 많은 곳이다, 그러므로 이 곳은 맛있는 곳이다 라는 공식이 성립되더라구요.

정말이지 우리가족 참 맛있게도 먹었어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애오개역에 이렇게 괜찮은 곳이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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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자주 이용하고 맛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배터지게 먹었어요. 해물킬러인 저에겐 최고의 먹거리 해물찜. 탕도 꽃게찜도 궁금해지는 이곳의 이름은 밀리네 해물탕입니다. 애오개역 4번 출구와 완전 가까워요. 아현공원 옆쪽이라서 금방 찾을 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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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많고 맛있고, 해물의 식감 좋고. 해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곳을 잘 기억해두었다고 꼭 한번 맛보면서 힐링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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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 최고다라는 것도 알려드리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다가오는 주말에 이 집을 이용해보심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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