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게보이는게 보이는데 제가 그곳에 누웟어요
숨소리가들리고 호랑이 새끼들이 보입니다
근데 커다란호랑이 정말 커요 지붕하고 거의 맘먹을정도이니까
그호랑이가 새끼들에게 젖을 먹이나봐여 제가 그호랑이들하고 같이 품에 안기엇다가
호랑이를 제가 안아줫나 정말 글케 큰 호랑이 꿈은 난생첨꿉니다
호랑이가 누워있던곳은 저희집에 3년전에 이사온 집뒤
그집은 한옥집이구요 작은마당 문밖으로 나가면 넓은 마당과 뒤에는 나무와 포도나무등 집터가 꽤넓엇는데
당숙이몰래 집문서 팔아버려서 쫓겨나다싶이한 집인데요
그집뒤에 장독대 쪽으로 쭈욱 누워잇는겁니다 한 오십년정도 산듯한 집인데 ;;;;
꿈에서 이집이 자주보이거든요 이게 먼꿈이죠
참고로 전 아직 미혼입니다 이꿈은 남자친구가 림프암으로 있을적에 죽기 5개월전에 한번꾸고
이번에 다시한번 생각인지 꿈인지 다시 떠올리게 되는데요 그때는 그냥 그러려니 잘생각도안낫는데
세삼다시 보이네요 자세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