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어쩜 그리도 현실스러웠던지 ; 꿈속에서도 엄마한테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하나 고민고민거리다가 깨고만꿈인데요
제가 올 봄 쯤에 오른쪽어금니를 신경치료해서 금으로 덮고, 왼쪽은 구멍? 이 나서 다시 덮어씌였는데요
이 얘기를 한 이유는 제가 지금 들려드릴 꿈을 꾸면서 바로 이 상황을 기억해냈다는거예요;
얼마나 생생했던 꿈인지 아시겠죠 ?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갑자기 왼쪽 어금니가 썩었는지 속은 텅비어있고 빠지진않고 계속 달랑달랑 거리는거예요;
빠지면 안될것같아서 제가 못 빠져나가게 붙들고 있었다고 해야 맞는 표현인것같아요 ;
여튼, 그런데 처음엔 어금니인줄알았는데 흔들거리는 치아 뒷쪽에 어금니가 있어서 흔들거리는건 어금니가 아니라 그냥 치아라는걸 알았죠
엄마는 그냥 개꿈이라고 했거든요 -_-;
꿈이 너무 생생해서 .... 해몽부탁드려요 -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