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섭습니다...
제가 꿈에서 사람들하고 같이
산을 오르고 있었거든요??
근데 무슨 기왓집?? 그런식으로 생긴 곳인데
옛날 집같은 곳이엇어요...
그곳이 무슨 떡집 이런곳이었나봐요
저는 떡을 좋아해서 잘됬다 싶어서
친구들이랑 같이 그곳에 들어가니깐
할머니들도 계시고...
막 제가 떡 말고 아마 쌀을 사려고 했던거 같아요...
근데 갑자기
정말 무섭다고 느껴지는 사람(??)이
머리도 희고 옷도흰소복을 입었다고 기억하거든요...
그사람이 막 무서워서 나가려고 하는데
못 나가게 막 제 팔뚝을 잡고 ...
힘도 무지 셌어요....
그떄 저에게 넌 못나가...라는 식으로 말도 했던걸로...기억해요..
결국은 저랑 친구들이 그곳에 갖혀버린거에요...
꿈에서 저는 막 이곳에서 꼭 빠져나가야겠다
나가야 살 수있을것같아서 막 그런생각을 하고있는데
저만 그곳에서 빠져나오고
친구들은 거기에 갇혔어요...
저는 무섭고 그래서 막 산아래로
뛰어 내려간 꿈이거든요...
이꿈만 두번정도 비슷하게 꾼것같은데...
하하하;;;
혹시 '개꿈'인가요?
그냥, 너무 궁금해서 한번 글을 써서 올려봅니다...
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