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부분이 제가 어디를 갑니다 납골당이더군요 산인데 납골당 한면이 있습니다
근데 아이를 가진 친구가 잇엇는데 아이를 낳앗다가 죽엇는지 잘 모르겟는데 그친구 납골당을 간 장소에
아까 마주친 여자한명이 나타납니다 자기 여자친구가 죽엇다고 그여자가 걸어놓을 사진을 고릅니다
저도 머하나 걸어줘야겟다는 생각에 구경을 하엿는데
홀로 그램 영상으로 되어잇는 사진이 잇더라고요
조명기구처럼 생긴거 위에 동영상 사람을 올리면 말도하고 걸어다니기도하고 하는 홀로그램식 봉에 구슬안에 보일수잇고
하나는 액자식으로 슬라이드로 할수잇고 일반 사진도잇다고합니다
근데 모델이 제가 아는분인듯합니다 죽은 남친의 아버지 비슷하더라구요 장례식때 한번뵙는데 인상가는 얼굴도아닌데
그 홀로그램을 설명하면서 그분이 잇드라고요 근데 홀로그램에서 노래소리가 납니다
무조건 달려갈텐데 짠짠짠 하는 클라이막스부분 ( 무조건이라고햇나 트롯트 가사잘모르는데 정확히 맞드라구요)
이 귀에들립니다
제가 그걸삿는지 모햇는지 모르는데 그음악을 계속듣고 친구가 묻힌곳으로 가고잇는데 뒤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죽은남친의 음성 아부지 좋겟다 이노래 아부지가 좋아하는곳인데 ;;;;;
사실 이노래는 남친이 저한테 들어보라고 테잎사준게잇는데 가끔 불러준노래거든요 순간 섬뜩한것도 잠시..
그친구 납골자리가 계곡물이 흐르는 돌 중앙에 잇드라고요 그밑에는 돌들 틈으로 물이 빠져나가고 아주 힘차게 물색깔도 맑고
투명하면서 세찬데 거기에 사진이 잇엇는지는 모르는데 거기에 납골이 잇드라고요 하늘은 무지파랗고 여름날씨에
물색깔과 근데 왜 하필 저기에 납골을 햇는지 모르겟드라고요 납골자리가 좀높고 물이 너무 깊어서 바로앞까지는 못갓는데
잘지내라고 하고 내려왓습니다
제가 납골한 이유가 잇엇는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고 아기가 잇엇던것같아요 임신...제가 아니고 친구든가
아무튼 기억이 나는것은 이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