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또 꿈을 꿨어요..
전에 걱정이 생길 수 있다고.. 제가 미리 짐작할만한 일이 발생하게 될것이라고 하셨는데요..
정말로.. 그때 안좋은 상황이 많이 겹쳤었고..
많이 힘들었었거든요...
이번에도.. 꿈을 꾸게되서.....ㅠ.ㅠ
또 안좋은건지... 다시 물어보고자 올립니다..
어젠...
제가 침대에서 잠을 자고있었어요..
그전에 친구가 바닥에서 잠을 자고 있는걸 봤구요..(원래 친구는 바닥에서 잠을 자구요..)
그런데 아침에 깨어보니..
제가 긴머리카락인데.. 단발로 잘려있고.. 앞머리카락이 원래 없는데 앞머리가 있는거예요..
그런데 제 머리카락을 자른게 친구였어요..
내가 왜 내 머리카락을 잘랐냐고 물었더니
그냥 이쁘게 해주고 싶어서 잘랐다고... 말하더군요..
전 머리카락이 짧아진게 속상해서..
그 친구를 막 때렸어요..
뺨도 때리고.. 막 여기저기 때렸어요..
근데 친구는.. 맞아도.. 별 반응이 없었구요..
휴... 이건 또 무슨 일을 암시하는 건지... ㅠ.ㅠ
혹 친구랑 사이가 나빠지는게 아닌지..
아니면 또 다른 안좋은 일이 생기는 건지.... 불안하고.. 걱정돼요..
그리고 다른 꿈도 꾸었는데...
지금 같이 일하는 동료 두남자가 절 외면하는.. 그런 꿈이었어요..
휴.. 오늘 별다른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땜에 신경쓰이더라구요..
... 오늘두.. 빨른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