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45
결혼유무 기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엄마돌아가신지 1년반, 친할머니는 10년정도 되었어요.. 현재 아빠혼자 살고 계시고 저는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저희집에 언니와 엄마가 식탁에 앉아 식빵을 드시고 계셨고, 그리고 엄마 돌아가신 사실을 깨닫자 자리에 엄마는 안계셨어요. 그래서 앉아계시던 의자를 꼭 안았어요..
그리고 그 식탁이 사라지고 십년전 돌아가신 친할머니가 우리집으로 이사오실 준비를 하셨어요. 식탁등 싹 치우고 나니 구석에 곰팡이등 먼지들이 보였고 할머니가 직접빗자루로 청소를 시작했어요. 표정이 행복하거나 밝진않았고, 아프셨을때 보다 훨씬 건강한 모습이라 놀랐어요.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오래 침대에 누워계셨던 터라. 침대 놓을자리를 이렇게 치워놨구나 싶었고, 방에 할머니 옷가지들이 옷장과 함께 가득 가득 놓여있었어요.
우리집에서 모셔야하는 상황에 눈앞이 깜깜했지만, 그냥 받아들여야하는구나 생각했어요. 깨끗하셨던 분인데 옷가지등에서 소변냄새가 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