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 해몽님
다름이아니라 어제 꿈을꾸었는데 조금 기이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어제꿈에 어떤집이 나왔고 저는 거기서 기숙같은걸 하고있었던거같습니다.
기숙같은걸하는데 제가 중학생때 정말이지 끔찍하게 싫어하던 인간도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그 인간은 거기서도 친구들을 종종괴롭혔고 꿈에서조차 그게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제가 칼을들고가서 협박을해서 굴복시켰습니다.
그랬더니 조금있다가 선생을 부르더라고요 그러면서 상담받고 뭐하고 하더라고요
나도 혼나겠구나 하면서 기다리는데
하필 제가 기숙하는방에 제 아이(강아지)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왜 여기다 내 아이관(강아지관)을 놔뒀지? 하다 꿈에서도 어렴풋이생각이나더라고요
녀석하고 같이하고싶다는생각에 자동차로 싣고다니다 기숙사에 둔거같더라고요
이게 더욱이 관 보관을 과거 이사오기전 집에 있었던
폐기처분한 단스에 넣어놓은상태였고요 단스는 물론 생전 박살나기전 멀쩡한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이에더해서 기숙사에 놔둔채 하루정도 외출한게 마음에 걸렸는지 꿈속 생각중에
혹여 누가 관을 건들면 어떻하나하고 전전긍긍하며 불안해하며 집으로 옮겨야겠다생각하다
꿈이 끝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