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케이스쇼핑몰 믿고 보는 하이레더!!
얼마전에 아끼는 후배녀석이 휴대폰을 잃어버리는 그런 속상한일이 있었어요. 저와 모임을하고 즐겁게 놀고, 한잔 하고 집에 가는 길에 잃어버렸다고 해서, 저도 마음이 참 아팠어요. 그 만남을 제가 추진했고, 평소보다 더 늦게까지 마시고 놀았던 날이었거든요.
혹시나 주우신분이 찾아주면 좋으련만, 요즘엔 그런일들이 흔치 않기에 더 속상 ㅜㅜ 몇 일이 지나고 나니 전원을 끄고 연락도 안받는다네요. 돌려줄 마음이 없음을 직감하고, 아숩고 눈물
나지만 어쩔수 없이, 공기계를 사용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슬픈일이. ㅠㅠ 제가 더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뭔가 위로를 해주고 싶었네요.
어떻게하면 그 동생의 마음을 달래줄까? 뭐래도 하나 챙겨주고 싶고, 풀어주고 싶은 맘이 커졌어요. 그래서 큰맘 먹고 선물하나 하기로 했습니다.
폰케이스쇼핑몰 하이레더에 들어가봤어요. 예전에도 이용해본적이 있던 터라. 이 브랜드는 첨이 아니라서 익숙했어요. 예전에도 형님께 축하선물을 드리느라 이용해본 적이 있던터라.
그때 당시엔 가죽벨트를 챙겨드렸는데, 이번엔 가죽케이스를 알아보기로. 퀄리티가 참 좋고 디자인들도 이뻐서 이쁘고 고급스럽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애용해줘야겠다는 다짐을 했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 또 이용하게 되었네요.
게다가 그 동생녀석이 가죽제품매니아거든요.
가죽벨트에서 느낌을 채셨죠?
맞아요. 이곳은 끝내주는 퀄을 보여주는 가죽만을 취급하고, 질좋은 상품들이 가득한 곳이거든요. 품질낮은 인조가죽이 아니에요. 그것과는 비교하지 말아주세여. 왜냐하면 명품백에 쓰일 정도로 최상급 프리미엄의 천연가죽을 다룬다는 곳이거든요.
그러니 제가 거래를 하는거지요.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하이레더 가죽쇼핑몰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구매시점에 이렇게 많은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착하게 살수 있었어요. 기분도 풀어줄 수 있는 계기도 되고, 제 기분도 편안해질테고. 게다가 동생넘의 생일도 얼마남지 않았으니, 겸사겸사 시기적으로도 매우 좋은 타이밍
이것저것 살펴보면서 폰케이스쇼핑몰 둘러보았는데, 이거 완전 제 취향인데요? ㅎㅎㅎ 멋진것 디게 많네요. 튀기도 하고, 고급지기도 하고, 컬러풀하기도하고. 계획에도 없던 충동구매로 제것을 더 살뻔했네요. 다가올 5월에 제 생일선물로 받고 싶다고 말하고 싶어졌어요.
가죽에도 많은종류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 일 줄이야. 소나 악어, 뱀피까지 원하는 것으로 초이스. 예쁘고 감각적인 컬러톤들로 구성되어져서 선택의 폭이 다양해요. 다가올 졸업시즌 용 졸업선물로 주면 벅찬 감동을 줄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성별과 나이 그런것 필요없어요.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레어템들이 이 안에 가득하니깐.
예전에 제가 샀던 벨트도 살짝나와주시공~
보다보니 송치가죽 레오파드가 매우 눈에 띄는 것. 최근에 유행도 했었고 많이들 갖고
다니셨던 기억들이 있어요. 멋쟁이들이 선호하는 느낌이죠. 그 레오파드를 모방하거나 흉내내고 따라하는 디자인은 꽤 많지만, 오 괜찮은데? 하고 가까이서 보면 프린팅이거나, 구린품질이라서 실망감을 얻었던 기억들이 많았거든요.
일단 송치가죽이라고하니, 호감이 팍생기고, 탐나서 일단 장바구니 속에 쏘옥 넣어두기. 일단은 중요한건 제가 아닌, 그 후밸 위한 쇼핑이니깐, 그게 우선이고, 그게 맞다고 판단되었으니깐요. 뭐가 먼저인지 판단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닷.
제가 왜 집중해서 이 폰케이스쇼핑몰을 보았게요? 그건 간단해요. 후배동생이 임시로 지금 쓰는 공기계에서도 쓸수 있고, 원래폰을 찾거나, 새롭게 산다고해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보는거예요. 호환이 자유롭다는 큰 강점을 가진 상품이거든요. 즉, 이폰이든 저 폰이든 쓸수 있다는 것. 오래도록 방치했던 스마트폰의 케이스를 찾는건 어려울 것 같고. 그래도 생활기스나 스크래치는 막아가면서 써주는게 도리.
혹시 폰을 습득한분에게 연락이 오거나 새로사게되면 이 것으로 바꿔서 가지고 다니라는 저의 큰 뜻도 포함되어 있는거였꾸요.
들어가보면 아시겠지만,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선택도 가능하구요. 예를 들어서 슬림이나 프리미엄, 파우치나 다이어리 등.
레더전문가가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만드는 핸드메이드 제품이기에 가능한 사항이란것. 공장에서 기계를 통해서 막 찍어내는 형태가 아니라는 게 증명이 된 셈이네요.
혹시 체인을 추가하거나 끈이 있었음 좋겠다는 여성분들도 있을것 같은데. 그렇게 제작해서 핸드백과 같이 쓸수도 있어요. 아니면 미니 클러치나 여러가지로 쓸수 있어요. 활용도높은 데일리 아이템이 되는거지요. 게다가 내구성은 확실하니, 먼 미래를 본다면 분명 여러가지 큰 도움이 되고, 쓰임새 많은 것임엔 틀림없어보여요. 그쵸? 할인폭도 은근 커요
짜잔. 드디어 이걸로 골라봤어요. 매우 맘에 들어했어요. 튀는듯하면서도 독특한 이 무늬. 일상에서 쉽게 볼수 없는 디자인이라고 완전 신나했던 그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아요. 가죽결이 지대로 느껴지는게 살아있는 듯하게 느껴지는 것. 와우 직접봐야 하는데, 사진이라서 뭔가 아쉬움.
체인이나 줄을 달지 않고, 포인트만 살렸어요. 귀엽고 세련됨을 강조하는 열쇠고리. 어떤것으로 기변을 하든, 기종을 바꾸든 가지고 다닌다는 그녀석의 말에, 사길 잘했다며 뿌듯해했어요. 이런 마음에 주는거지요.
그날 잘놀긴 했지만, 막판에 잃어버려서 속도 쓰렸을텐데, 이젠 환하게 웃고 있네요. 다행입니다. 진심.
열쇠고리 무늬가 동일한 느낌이라서 그 감각은 독특하면서도 흔치 않았어요. 원래 헤어 쪽 일을 했던 친구인지라 화려하고, 평범하고 그런걸 싫어하는 애라서.
스타일리쉬한 것을 선호하는데다가, 일적으로도 현장에선 튼튼한게 필요하기에. 배송중일때도 이거 그 애가 잘 소화할 수 있을까부터, 물어볼껄 그랬나? 이런 여러가지 마음이 교차하곤 했는데, 감동의 눈물의 샘이 터져나올만큼 좋아해주니, 아무튼 좀 괜찮은 녀석이네요.
열고 다는 손잡이부분까지도 가죽으로 처리되어 뜯어지거나 찢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요. 정교한 마무리는 압권이고, 이게 사람이 만든건가 싶을 정도의 고퀄은 장난아니였네요. 세라필 실을 이용한 바느질은 장인의 손길을 그대로 담고 있더군요.
생동감 보소. 진짜 살아있는 것 아냐?
인조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이런 윤기와 질감, 윤광까지 보십시오, 자연스러우면서도 럭셔리해보이는 이 것은 확실히 예쁘긴 예뻐
보였어요. 촉감을 어찌표현해야하나~
음~ 입체적인 감각이 느껴지는 오돌토톨함. 그런 감촉이 꽤 멋스럽고 매력적이였어요. 용도가 용도인만큼 그 그립감도 훌륭하지요. 손에 땀많은 분들도 미끄러짐 없이 떨구지 않게 잘 보호를 해줄 것 같구요. 어느 순간에도 자신을 돋보이게 만들어줄 굉장한 item. 실제로 보는게 분명 더 멋스러움. 꼭 실물로 보시길 권해드리구요~
지퍼가 있네요? 오! 이것을 여니깐, 숨어있던 비밀 포켓이 나타납니다. 이거 활용하기에도 매우 좋은 공간입니다. 쓰임새가 많다는게 나오죠. 여기에 작은 악세사리나, 소품, 열쇠나 빠지기 쉬운것을 넣어놓으면 흘릴일도 없겠죠?
이 히든포켓엔 무엇을 넣을지 생각해보세요. 교통카드를 넣는것도 꿀팁. 그러면 다른카드와 겹치는 일들도 없고 잘 찍히겠지요? 편의성까지 고려해서 만들어진 것 같아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잘 안찍히고 그러면 좀 불편하기도 하고 쑥쓰럽잖아요.
실물을 보고 있노라니, 이거 저도 기다리지 못할 지경이네요. 확실히 뭐든 직접보면 욕심이 더 생기는 듯. 내가 원래 이렇게 욕심이 많았나?
안쪽을 둘러보자면, 핸드폰을 넣는 공간과 지갑과 같은 수납할수 있는 공간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카드가 무려 6장까지 들어가요. 그리고 지폐까지도 넣을 수 있으니깐, 진짜 좋음. 이젠 평소쓰던 지갑은 한쪽 서랍 속으로 들어가겠네요
저는 케이스를 챙겨준것 뿐인데, 지갑까지 사준거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린거죠. 이렇게 멀티능력을 갖춘 것 별로 없잖아요. 둘다를 얻었다고 들떠있는 그의 착한 마음씨와 고마움을 동시에 전달받을 수 있어서 참으로 훈훈한 시간이 되었어요.
주는사람도 받는사람도 행복만땅.
이번 구입은 진짜정말매우 성공적인 쇼핑이 되었기에 어깨춤이 쳐지더라구요~. 지난번 벨트에 이어서 이것까지 대성공. 잘 착용하다고 고마워하는 모습이나, 오늘 이 것까지 완전 미션석세스.
이 정도로 고마워하고, 흡족해하는 것에 제가 더 뿌듯하고, 복이 많다는 느낌이 듭니다. 주는기쁨에서 나오는 환희~ 좋으네요.
깔끔하게 새겨져있는 로고까지. 그 덕에 더 감각적으로 느껴지는데. 이런 우아한 멋도 한 몫합니다.
아직까진 폰을 찾지못한 상황이지만, 하루속히 돌아왔음 좋겄네요. 왠지 좋은기운을 얻었으니, 금새 나타나지 않을까하는 좋은예감까지. 얼른 찾아서 스크래치를 완벽방어했음 좋겠네요. 그럴만한 것은 준비되었는데, 거기에 걸맞지 않은 공기계가 있다늬.
분명 찾을거에요. 그렇게 믿으리오. 그렇다면, 어떻게, 어떤방법으로 무슨 원리로 가능한거지?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 부착방법에 대한 간단한 영상을 첨부해볼테니, 찬찬히 보세요.
보시면 이해가 되실껍니다. 이렇게 똑똑할 수가. 굿잡!
보시고나니깐 참 쉽게 이해되죠잉~어려운것 없고, 복잡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 어르신들도 모두다 할 수 있을만큼 간단하고 쉬움. 적응하고 쓰는건 1도 어렵지 않음.
통화를 하시거나 전화할때도 완전짱. 왜냐하면 이 샷처럼 위쪽으로 쑤욱~ 올려서 쓰니깐, 걸리고 닿고 걸리적거릴일도 없다는 것.근데 특이한게 이 올렸다 내렸다 하는 프로세스가 은근 감이 좋아서 자꾸 반복하게 될수도 있어요 하하하하
심심하면 손운동? ㅎㅎㅎ 만지작거리기 자주 할 수 있다네요. 찾을지, 폰을 새로 살지는 조만간 결정하겠지만, 이 케이스만큼은 꾸준하게 줄기차게 쓸거라고 하네요. ㅎㅎ 손상될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튼튼한가죽이니깐. 믿고 쓰는거지요.
헤어샵에서 일을 하는 친구라서 고객들과 시술완성샷을 함께 찍는 일이 많아서. 그래서 셀카 빈도가 높은데요. 그럴때마다 이렇게 쓱 올려서 인증샷을 남겨주면 좋겠다고, 이 기능에 대해서 참 마음에 들어했어요. 하루종일 찍겠노라고, 큰소리 치는 그.
기종관계없이 전화하거나 사진찍고 인증샷남기거나 셀카 찍을때도 불편함 제로. 이런 기술력까지 더해진 거니깐 많이 찾나봐요.
몇번 해봤다고, 제 폰도 밀어보게 되더라능. ㅎㅎㅎ손이 벌써 이 것에 익은건가? 내껀 그런것 안되는데도. 이래서 습관이 무서움
다쓰셨다구요? 그러면 이렇게 쑥 내려주심 끝. 오~ 이런 방식 볼매입니다. 볼수록 매력만점.
물컹물컹한 젤리케이스 같은 것은 끼고도 괜히 불안하고, 하드케이스는 뭔가 평범하고. 떨군다고 해도 감싸고 있는 것 자체가 달라서 충격흡수라는 부분에서도 비교가 안될 것
같고, 스타일 면이나 활용성, 편의성까지 고려해본다면~ 올바른 선택은 뭐다? 그렇지요. 잘 아시네요.
비싸게 주고산 전화인데 잘 애껴줘야지요?
꽤 좋기에 이렇게 폰케이스쇼핑몰 관련 후기를 올려보았는데요. 저처럼 좋은상품을 찾는다거나 구경을 하고싶다면 제가 그런분들을 위해서 하단에 챙겨두었어요. 밑에 박스를 살짝 눌러보세요. 바로 순식간에 이동하니깐
저도 얼른사서 제것도 폿팅 해보고 싶단 마음이 간절하네요. 눈에서 아른아른하는데. 한번 지를까? 그때 또 올릴지도 몰라요.
수요일도 해피한 일로 만들어보시구요. 건강부터 챙기는 우리가 되자구요. 감사함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