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달콤 무시무시 설탕을 조심해에 이어
반짝반짝 까칠까칠 소금을 조심해가 나왔네요.
달콤함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설탕에 대해 다양한 지식을 알려주는
" 설탕을 조심해 "로 조심시켰는데 이번에는 소금에 대한 다양한 내용으로
많은 지식을 알려주는 " 소금을 조심해 "로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어 좋네요.
짜디짠 바닷물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네요.
바다에서 소금을 가장 많이 얻지만 소금은 바다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산과 호수, 자연 곳곳에 소금이 숨어 있다는 사실도 함께 알 수 있어요.
소금은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지요.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문제 소금이 해결해주네요.
몰랐던 생활의 지혜가 쏙쏙 담겨져 있네요...
저도 하나씩 실제로 해봐야겠어요.
소금의 나트륨 성분이 많이 쌓이면 심장, 위, 신장 같은 우리 몸 곳곳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요. 하지만 우리가 먹은 소금은 몸 구석구석에서 꼭 필요한 일을 해요.
하루에 적어도 2그램 정도의 소금은 반드시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소금은 신경과 근육이 하는일을 돕고, 적혈구를 만드는데 필요하고,
노폐물을 새 물질로 바꾸는 일을 도와 병에 잘 걸리지 않게하고, 위액의 성분이 되어 균을 죽이고 소화를 돕는다고 하네요...
소금을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는 생각만 했는데 우리 몸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적당하게 먹어야하는 소금...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소금...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요.
역사를 바꾸기도 하고 재미난 소동도 많이 일으킨 소금...
소금으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고, 소금과 다른 이름 염화나트륨에 대해 설명되어
있고 만드는 방법에 따라 성분도 달라지는 소금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우리가 모르는 사이 먹게 되는 소금의 양은 어마어마하지요.
짜게 먹으면 좋지 않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소금을 조심해를 보면서
소금의 중요성도 제대로 알았고, 적당하게 꼭 소금을 섭취해야 하고,
과하면 우리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니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본 포스팅은 아이세움미래엔에서 책을 제공받고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