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학 동안 아이가 주구장창 본 책이랍니다
요즘은 하도 자연 재해가 많은 세상에서 살기에 ... 또 안전불감증에 싸여있기에...
마치 필독서처럼 챙겨보았네요
살아남기 시리즈에서 아이가 무척이나 재미있어하면서 보았던 책입니다.
영화에서나 보았던 토네이도 실제로 토네이도를 만나면 넘
무서울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 마구들더라구요
예전에 시골에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집에 물이 차오른다는 전화를 받고 가는길에
이렇게 토네이도는 아니더라도 회오리를 만난적이 있는데
마치 차를 삼킬것 같더라구요
토네이도를 이해하기 위한 구름의 설명이 쭉~ 들어있네요
과학 시간에 배운 다양한 구름들~ 그 모양이랑 설명이 이렇게 간략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다니 놀라울 따름~
역시 아이들이 이해하기쉽게 재미난 그림과 함께
우리 주인공들이 등장입니다요
그리고 이렇게 토네이도를 이해하기 쉬운 설명~ 초속으로 나오는
그에따른 재앙들~ 헉~ 소리가 나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바로 토네이도가 일어났을때
대처 방법과 대응책입니다~ 특히 건물이 붕괴가 되었을때 대처 방안은
아이에게 무척이나 유용한 것 같아요
아이들이 알고 있어야 피하잖아요~ 꼭 필요한 내용을 다뤄주고 있네요
아이에게 이렇게 토네이도가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더니
턱~ 하니 이 페이지를 펼쳐주시곤~
여기서부터~ 쭉 읽어보세요~ 하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