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도 어렵지만 세계사도 참 만만치 않은 분야~
다른 분야도 그렇지만 역사는 진짜 재밌고 즐겁게 흥미롭게 시작해야 함을 아는 우리^^
이제 중학교 가면 한국사도 더 심도있게 할테고
세계사도 시작해야 하니 독서로 흥미를 붙이면 좋을터.
글줄 세계사 책도 두질이나 보유하고 있지만 흥미를 붙이기가 쉽지 않다.
이럴때 보물찾기로 세계사를 탐험하듯이 역사상식을 쌓고
흥미를 붙이면 좋을듯~
세계사 보물찾기
페르시아 제국편.
글 곰돌이 co. /그림 강경효
세계사나 역사는 아이들이 사실 외울게 많은 과목이라는 생각때문에 어렵다는 마음을 접근하기 쉽다.
그래서 더욱 책으로든 체험으로든 자주 보고 자주 읽는것이 중요하다.
학습만화라면 그닥인 엄마들도 역사분야는 만화를 병행하는 것이 시너지 효과가 난다는 것을 알고 있기도 하고
보물찾기 시리즈는 입소문도 많이 난 스테디셀러 학습만화라 더 좋은것 같다.
스토리 안에서 즐거움과 호기심으로 주인공들을 따라가다보면 정말 복잡하기만 한 페르시아 제국에 대해
흥미롭게 접근할수가 있다.
페르시아 제국은 동양과 서양을 잇는 지리적 특성으로 다양한 문화가 발생했고
그 풍부한 문화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분야에 영향을 끼졌다.
주인공 어린 봉팔이가 페르시아 양탄자를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
늘 그렇듯 이번에도 소동이 끊이지 않기 때무에 스토리는 더 흥미롭고 재밌었다.
보물찾기에서 이렇게 실사로 보는 사진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흥미를 이끌어내는 장치들.
특히 깨알같은 캐릭터들의 말풍선이 재밌는 모양이고 기억에 남는단다.ㅎ
세계 4대 문명인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더스, 황하 문명의 발생지 중간지점에 자리한 이란 고원.
그리고 그곳에 최초의 세계 제국으로 탄생한 페르시아~
보물찾기로 흥미롭게 세계사도 시작하면 좋을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