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15일 서울 용산 한국마사회 장학관에서 ‘2024년 신입사원 – CEO 공감소통 간담회’에 참여했다.
5월 임용한 50명의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CEO 환영사, 신입사원의 자기소개와 CEO와의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정기환 마사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 톱5 말산업 선도 기업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려는 노력과 소통, 협력하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직자로서 윤리·청렴을 실천하는 태도를 강조하였다.
신입사원들은 각자 입사 포부를 밝히고 정 회장에게 기관의 현안과 목표,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 등을 문의했다. 정 회장은 끝으로 “나 자신이 우리 기관의 얼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사등록시간: 2024-06-18 11:10: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