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의 두 번째 솔로 앨범이 미국 빌보드 등 해외 매체들이 선정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앨범’과 ‘최고의 노래’에 이름을 올렸다. 26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최근 빌보드, 롤링스톤,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등이 5월 발표한 RM의 앨범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을 ‘2024년 상반기 최고의 앨범’으로 뽑았다. 빌보드는 “2022년 발매된 RM의 첫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도 무척 다채로웠지만 두 번째 앨범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의 큰 도약을 보여줬다”고 평가했고 NME은 “RM은 격렬하고 자기 성찰적인 이 앨범을 통해 예상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기사등록시간: 2024-06-26 20:3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