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효자손 야구에 배구, 피구까지 다양하게 놀아줬네요.
땀 삐질삐질 흘리는 아이들을 보니 운동효과가 있었을 듯 합니다.
땀 삐질삐질 흘리는 아이들을 보니 운동효과가 있었을 듯 합니다.
놀이 방법은 초간단!
효자손을 야구 배트라 생각하고, 무겁지 않은 볼풀용 공을 맞추는거랍니다.
슬리퍼로 1루와 홈을 만들고, 공을 맞추면 뛰어서 점수를 득하는건데..ㅋㅋ
정말 열심히 하며 놀았네요. ^^
늘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며 놀아서, 운동량이 부족하다 생각했는데..
주말에 이렇게라도 엄마 아빠가 같이 놀아주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운동도 되어 일석이조 인 것 같아요.
깨끗하게 씻고 유정란 반숙으로 2개씩 넣어 비빔밥 해먹었는데 넘 잘 먹어서 이뻤어요.
유정란은 특별히 외할아버지가 아이들 주려고 직접 기르시는건데~
빛깔도 너무 곱고, 영양도 한가득이랍니다.
또다시 시작되는 한 주
씩씩하게 즐겁게 잘 보내주면 좋겠네요~♡
씩씩하게 즐겁게 잘 보내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