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봄이건만..
이놈에 꽃가루 알러지가 우리 둘째를 괴롭히네요.
이놈에 꽃가루 알러지가 우리 둘째를 괴롭히네요.
봄만 되면 눈이 가렵고 따가워서 힘들어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눈곱이 끼고, 아프다고해서..
오늘은 안과에 다녀왔습니다.
알러지 약 처방받고, 시력 검사도 했는데 다행히 시력은 정상이라고 하네요.
꽃가루 때문에 힘들어 하는 아이, 꽃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어젯밤에는 말할 정도.
그래도 꽃의 중요성, 열매와의 연결을 이야기 하며..
아이 토닥토닥 해 주었네요.
얼른.. 이 시기를 잘 이겨내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