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말랑하니 수유등, 간편하고 가성비 좋은 국민수유등 신푸딩 21.06.11 14:42:50 477읽음
오늘로 25일차 된 신생아를 열심히 키우는
초보맘의 육아 유용 아이템 포스팅.
현재 모유수유 직수와 분유를 혼합수유 중이고
짧으면 1시간 - 길면 2시간 텀으로 깨는
아가님 때문에 새벽시간에도 2~3번은 깨어
수유를 하고 있는데.
이 때 바로 필요한 것이 수유등이다.
내가 써보니까 수유등 정말 꼭 필요하다.
여기서 가격이라던가, 간편성, 휴대성, 기능 등
합리적이면서 가성비 좋은 수유등을 찾으면
아주 핵 꿀입니도.
내가 찾아서 내돈내산으로 잘 쓰고 있는
간편하게 뒤집어 사용하는 국민수유등
말랑하니 수유등
실사용 후기 남겨본다
(+동영상)
가격도 최저가 2만원이 안되는
만원 후반대의 착한 가격이고
판매가 : 18,900원
크기도 크지 않아서
필요할 때마다 가지고 다니기에도 용이하다.
택배로 조그맣게 날아온 말랑하니 수유등 패키지.
구성품은
말랑하니 수유등 본품, 보기편하게 붙이는 타이머 스티커,
간단한 사용설명서, 그리고 충전 USB케이블.
총 4개로 깔끔하게 구성돼 있다.
색온도 3000K
한 번 3-4시간 충전하면
작동 시간은 최소 12~4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사이즈는 가로세로 8cm 정도의
동글동글한 정육면체로
콤팩트한 디자인.
무게는 145g으로
정말 가벼움!
작다고 밝기나 성능 무시하면
안되는 거에효!
신생아 말랑하니 수유등
사용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먼저 USB케이블로 충전 후에
수유등 중 바닥에 닿는 부분인 하단면을
뒤집으면 OFF로 크게 파여있는데,
그 부분의 전원을 켜준 후에
뒤집어만 주면 된다 ㅋㅋ
밝기는 2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자세히 보면
각 면마다 5, 15, 30, 60 등
타이머가 되는 시간이 크게 숫자로 파여있다.
눈에 잘 들어오지 않으면
붙여 사용하라고 동봉된 스티커로
취향껏 붙여서 잘 보이게 하면 GOOD.
하단의 전원을 켜서
1단계, 2단계 밝기를 선택하고
어느 면으로든 어떻게든 뒤집어주면
불이 들어온다 :)
아주 간편함~ 너무나 가벼움.
밝은 낮에 찍은 영상이라 밝기가 잘 보이진 않지만
사용하는 법을 영상으로 참고하고
밝기는 하단의 사진으로 보면 좋을 듯.
아무리 방의 조도를 낮춰서 불을 켜도
자다가 불을 켜면 아가가 굉장히 눈부셔 한다.
잠이 깰 정도..
(현재 25일차 신생아 육아중)
그래서 무슨 일이 있으면
저 말랑하니만 가볍게 뒤집어
아기 주변으로 은은하게 불을 밝혀서
상황 확인해주면
아가에게는 눈부심이라던가
빛으로 인한 영향이 전혀 없다.
그래서 더 좋은 것 같다.
우리 부부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말랑하니 수유등.
조도 1단계, 2단계
결코 어둡거나 약하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은은하개 밝혀주는게 딱 좋다.
뒤집는 신생아 말랑하니 수유등
앞으로도 직접 사용하며
유용하게 쓰고 있는 육아템들을 꾸준히 리뷰해보겠다:)
(솔직 내돈내산 위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