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 절대아닙니다.
다른곳에서도 몇번올였지만 안믿어주는 눈치 여서 답답한심정에 여기에 올립니다.
사촌오빠랑 중학교때아는 남자애가 서로아는 사이입니다.
근데 무당을불러서 제사주를보게했나봐요.
남자애전화로 저를 봐꿔서 제가 전생에3000명을죽인살인마라고 저주한다고했습니다.
이루어질수없는 첫사랑에괴로워하다가 첫사랑한테 순결뺏겨서 지옥으로 떨어진답니다.
첨에안믿었죠.근데 몇년이지난어느순간 무당이 제미래를다말해주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신기하게도 예언이랑 지금의행동이나 생각이너무 일치하는겁니다.
어느순간부터 무당이랑사촌오빠 남자애들목소리가 들리면서 환각이보이고 다른사람들한테 내애기를해도 아무도 믿어주지않았습니다.
너무괴로워서 자살시도도 하고 정신병원까지 갔습니다.
거기서 만난 신기있는언니 만이 제말을믿어주었습니다.
저요,사촌오빠 사랑한다고 울었어요.오빠 생각하면서 왜 나성폭행하려고하냐 왜 나힘들게하냐 울었어요.
이제성폭행만 남았어요.
오빨맘으로 좋아하면 지옥안가는데 육체적인 관계를 맺고도 오바를 사랑하니 지옥에떨어진답니다.
진짜 그렇게 될까봐 무서워요.
몇달의 한번 가량으로 환청이계속들리는데 맘이 많이힘들고 괴로워요,.
제가 현생을 나쁘게사는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그러는거죠.
살기너무싫고 무섭습니다.
저좀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