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한 발짝
사람은 누구나 지금보다 더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자신의 내면이든, 외부 환경이든 언제나 더 좋아지기를 바라며 노력합니다.
그런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몸과 마음은 언제나 변화를 거부합니다.
'지금 이대로가 좋다.'라고 나를 설득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혼란스럽고 힘들어합니다.
그러다가 어떤 큰 고통을 당하게 되면 그때는
생각이 변하고 삶에 대한 태도가 바뀝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러한 고통을 통해서 자신이 변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랑을 통해서 변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받거나 누군가를 사랑하면 사람은 누구나 변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변화' 때문입니다.
몸과 마음이 달라지고 삶이 새로워집니다.
봄이 오면 온 대지가 변하듯,
마음에 사랑이 들어서면 온 삶에 생기가 솟고 기쁨이 피어납니다.
오늘, 사랑에 한 발짝 다가서 보면 어떨까요?
- 월간 좋은생각 中-
아직 추운 겨울입니다~
그래도 우리 마음은 따뜻한 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