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쯤 결혼 생각하고잇어요
그래서 이제 준비를 할건데
남친명의로된 집이 하나있어요 물론 어머님이 관리하십니다 그 집은 전세주고 있구요
내년 4월이면 전세계약이 끝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들어가기로했습니다
매매가격 1억 3천 아파트 아니고 빌라에요 21평정도 되요 어머님이 집을 주시는건 아니에요 남친과 저 신혼대출로 8천받아서 어머님드리면 저희집 되는거에요 5천정도 어머님이 해주시는건데 어째튼 8천 둘이 갚아나가야되니까 혼수도 반반하자고 했어요 남친한테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혼수안해가면 어머님이 서운해하실까요? 둘이알아서 하라고 하시는데 상세하게 알게되시면 안좋아하시갰지요..혼수 둘이한다는 이런얘기 굳이 시댁에 말안해도되죠? 그리고 예단비는 어느정도 해야되나요 예물안받기로 했어요 남친한테 예복은 해줄거고 남친이 결혼반지는 해준댓고 예단비 500드리면 서운해하실까요.. 식장비용 스드메 웨딩촬영 허니문 솔직히 큰욕심없어서 남친이랑 둘이 비용부담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