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기억나는 장면이 소풍가는날 새벽 1시엿구요.
집구조가 약간 저희집과 틀렷어요. 거실만 출구가 달랐구요.
시계는 똑갔았습니다. 소풍가는날 새벽1시에 소풍간다는 문자를 누구한테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서 저희집뒤에 홈플러스가있는데 홈플러스로 처음보는 오토바이를 아빠와 가는 꿈이었습니다. 홈플러스 가는길은 전전집에서 은행가는길 이었구요. 은행옆에 홈플러스 입구가 있었습니다.
목적지는 다 똑같은데 약간씩 구조가 틀렸습니다.
홈플러스 가는것까지 생각이 나고요
바로 집에서 학교에 가는데 학교는 8시 50분에 도착했는데 깜박하고 보통책가방을 가져왔어요.
근데 그 가방도 처음보는 파랑색가방이었습니다.
제 전화를 아무도 안받았습니다.
결국 책상에 앉아서 소변을 봤어요.
그리고 여기서 잠을 깻습니다.
이게 무슨꿈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