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났더래요 ..
남자들은 총들고 싸우고 .. 여자들은 책상뒤나 그런데 숨어서 덜덜 떨고 있고 ..
틈새로 보면 적들이 총들고 우리쪽을 겨누고 있어요 ..
막 도망가다가 ... 남자친구가 저를 보호 하면서 도망을 갔어요
비가 왔는데 .. 그 시급한 상황에 왜 우산을 썼는지 모르겠지만 ..
같이 우산을 쓰고 가는데 .. 군부대 지위하는사람 (인거 같았어요)
그 사람이 우산때문에 우리의 위치가 적들에게 들켰다고 .. 막 화를 냈어요.
야단맞고 뒤에 다른 여자들이랑 같이 앉아있는데 ..
옆에 있는 여자가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 분명 여자였는데
남자 성기를 가지고 있었어요 -_-(쌩뚱맞은;;)
그걸 보면서 아 .. 예쁘게 생겼다 .. 생각하다가 잠이 깼어요 .. -_-
별의미 없는건가요 ?
별 희안한 꿈을 꿔서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