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ㅋ
저는 15살 흔녀입니당ㅎㅎ
전 남치니가 음스므로 음슴체를 쓰도록 하겟슴!
나는 우리반에 같이 다니는 친구 3명이 있음!
그런데 그중 한명이 자꾸 나를 따라함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그냥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오바하는거라 생각함
근데! 이건아닌듯싶음
사건의시작은 옷이였음 어느날 친구들과다같이 주말에
만나 놀기로 한날이였음
항상 교복만 입었던지라.. 우리는 사복을 입고 만나는게
신경쓰여서 엄청 꾸미고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나름 블라우스에 핫팬츠로 멋을내고 나감ㅋㅋ
근데 그 따라쟁이 친구님이 내옷을 자꾸 탐내는거임 ㅡㅡ
그래서 그냥 이쁘다고 칭찬하는줄알았음
그리고 시간이흘러 며칠뒤!
그아이가 핸드폰으로 이모결혼식장에 다녀온사진을 보여주는거임
그런데 두둥! 그따라쟁이가 입고있는옷이 지난주말에 만난 내옷과 똑같은거임..
뭥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사건은 내가 핸드폰을 바꿨는데 일주일뒤!!정확히 일주일뒤에!!!!
똑같은 핸드폰으로 바꾸고 온거임;;;;;;;;;;;;;;;;;;;;;;
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번째 사건은 내가 머리를 고데기로 이쁘게 말고 학교에갓는데
이상하다고 그러는거임 ..ㅜㅠ
그래서 안어울리는지알고 이제그냥 고데기 하지말아야지 했음
근데 다음날 따라쟁이가 똑같이 고데기하고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외에도 기타등등 사소한거 엄청많은데 기억해내고
쓸라니까 왠지 쪼잔해보이고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썻음
암튼 내가 짜증나는건 너무 티나게 그러는거임
다른친구들도 다 알정도임!!
아무튼 너무답답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당ㅋㅋ
읽어주셔서감사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