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8살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당
저는 학교다니면서 주말에는 피씨방 알바를 하는데요~
주말알바라서 별탈없이 열시미 잘다녔어용~
같이 일하는 오빠들이랑도 친하게 지내고 잘지냈는데
저희가게에서는 파트타임으로 야간팀이랑 교대를 할때
카운터에 돈을 맞춰보고 맞지않으면 그전사람이 매꿔야해요ㅠ
그래서 항상 부족할때는 오빠들이 매꾸고 막 그랬어요
저보고는 카운터 별로안했자나~ 하면서 돈 안내게해주고
정말 잘지냈는데 어느날 새로운사람이 왔는데요~
그사람이 온뒤로 돈이 빵꾸가 마니나면서
가치일하니까 맨날 반반씩 매꾸니까 짜증이나는거에요~
그래서 어느날 다투게 되었는데
제가 울면서 나가버렸어요
그러고 사장님한테 일못하겠다고 하고 사장님도
알겠다고 했어요
그러고나서 월급일날이 되고
월급을 확인해보니 주말일해봣자 얼마 되지도 안는돈이
절반도 안들어와있는거에요ㅡㅡ
그래서 전화를 해보니까
그렇게 갑자기 그만두게 되서 피씨방에서 손해였다고
머라머라 하면서 저때문에 카운터에서 돈도 막 빵꾸나고
이것저것 손해본게 만타나 뭐라나
정말 어이가 없어서 막따졌더니 저번달 월급에는
돈이 더들어갔엇다면서 왜그땐 말도안하냐고
그러는거에요 그런적도 없었는데
너무황당한나머지 막 따지다가 그렇게 끊었는데
이거 어떡해야하나요?
많은액수는 아니지만 힘들게번돈이고 맨날 빵꾸나서 매꾸고
한것때문에 억울해서라도 받고싶어요
적은금액도 신고하면 노동청에서 접수해주나요?
아너무억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