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만난지 한달도안됬어요
그전엔4년을 만나고 같이살았던 전남친과 이별후3개월정도 지났구요.
정말 밥도못먹고 아무것도못할정도였는대
정말 다행이 좋은사람이 나타나줬어요
전 아무도 못사랑할줄알았는대...
그정도로 너무 잘 맞았어요
통하는것역시 너무나많고
그사람 역시 이렇게 빨리 좋아진적이 없다고
서로 겁내지 않고 지금이순간을 최선을다해 이쁘게사랑하기로 했어요
근대 오빠도 저도 나이가 있다보니
벌써 부모님 이야기 결혼이야기 등등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니 손잡은지 얼마안됬는대 여기까지 갔네요 계속이런패턴이예요 남친이저에게 이야기건네는거가요
몸만와도된다고 돈이야 살면서 벌면된다그러고
제가 하고싶은일이 용돈벌이박에 되지안아서 포기하고 지금 알바같은것을 하고있는대 오늘 제급여나 나가는비등 다 물어보더니 제가하고싶은거하면안되냐고
자기가 지원해줄수있단식의 말을했어요.
제가 일때문에 잠을항상 아침에자다보니 제건강에 걱정하더라구요
부담되면서도 고맙더라구요 얼마안됫는대 벌써 좋게 생각해주는것같아서요.
아이도 빨리 갖길원하지만 제가하고싶어하는일 있으면 미뤄두 댄단식이예요.
근대저도 33이라 물론 빨리갖음 좋겠지만
이것저것 걸리는게 저에게 많이 있어요ㅠㅠ
최단으로 이런감정가지고 결혼 까지 하신분들 계신가요? 괸찮을까요?
오빤39 전 33 둘다 많이 어려보20ㄷ다 특히전
20살초로도 보이는 상 이예요
근대 해도된다고 해도 또 저한테 문제가있는대
집안이 좋질 못합니다ㅜㅜ 모아논거뚜 엄네요
헤픈게아니라 그럴수가없었으니까요
남친쪽은 잘버는듯해요.
어느타이밍에 어떻게 아님 그냥 만나다가 결혼하잔식의이야기 나왔을때 말해봐야할가요 ..
아님 다른 어떠한조언이라도 부탁드려요
